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BEST 2를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면 건강을 잃고 면역력이 떨어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특히 감기에 걸린다거나 아파서 쉴 때 그렇죠.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장과 뇌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라
나쁜 음식은 줄이고 좋은 음식은 늘리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장을 건강하게 해야합니다. 왜냐면 면역력은 대체로 장에서 70%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을 늘려줘야 합니다. 방부제, 첨가물, 농약, 비료 등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줄이고 곡물류, 채소류, 콩류, 과일류의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필자는 견과류, 블루베리, 요거트를 좋아합니다. 이 3가지 음식을 거의 매일 아침마다 먹고 있습니다. 이 3가지 음식은 장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 음식들이며 자연과 가까운 음식들입니다. 물론 맛도 있습니다. 이처럼 본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면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음식을 먹는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유산균을 챙겨먹자
유산균을 챙겨먹어야 합니다. 현대인의 식단에는 장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양 보충을 위해 종합비타민을 먹듯이 유산균도 함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유산균을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 몸에 맞지 않는,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밀가루와 설탕(음료수 포함)를 최대한 멀리 한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얼굴의 염증도 줄어들었고 위와 장이 편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만큼 집중력도 좋아지고 사고력도 좋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라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두번째로 뇌를 건강하게 해야 합니다. 면역력의 나머지 30%는 뇌 혹은 마음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절히 몸을 움직여줘야 합니다. 쉽게 말해 즐겁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나의 몸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죠.
‘소식다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급하게 먹는 ‘급식’, 과하게 먹는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먹은 만큼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매일 습관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을 가까이하자
자연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도파민이 분비되며 내 삶에 의욕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산책을 한다든지, 한적한 곳에서 파도 소리를 듣는다든지 하는 등 내가 좋아하는 자연과 가까이 하면 우리는 편안함을 느낍니다. 이 편안함이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인 것이죠.
꼭 여행을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직장 생활 중에서도 가능하죠.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난 뒤 5~10분 정도라도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비교적 안전하고 조용한 장소의 산책로가 있을 것 입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산책로에 수많은 나무와 꽃들을 벗삼아 걷다보면 기분 전환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BEST 2를 알려드렸습니다. 현대인은 모두 바쁩니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쁜지 모를 정도 입니다. 단 1분이라도 본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나아가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구체적인 멘탈 관리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