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맥 장단점(ft.7년 실사용 후기)

아이맥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아이맥 구매를 앞두고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말이죠.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사진 출처 : 애플 홈페이지, 구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미지

장점

가성비

아이맥은 성능이 오래간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필자는 2017년 아이맥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정확한 사양은 iMac 27인치 2013 Late 모델입니다. 프로세서는 3.4 GHz 쿼드 코어 인텔 코어 i5, 메모리는 16GB, 그래픽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775M 2 GB 입니다.

출시일로 계산하면 나온지 10년이 된 모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용을 하는 데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필자는 음악 작업용으로 구입을 했었는데 현재는 음악 작업을 거의 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 유튜브, 문서 작업 정도만 하고 있죠.

이정도 페이스라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사용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게다가 아이맥은 감가상각이 심하지도 않아서 나중에 또 중고로 팔아도 꽤 괜찮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아이맥의 최대 장점은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새 아이맥을 구입할 때는 다소 비싼감이 있어서 중고를 구입하긴 했지만, 새 제품을 제값 주고 구입했어도 10년 이상 사용할거라면 괜찮다고 보는거죠.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일반 모니터에 맥미니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 아이맥은 일체형 데스크탑으로서 본체, 모니터, 스피커 모두 합쳐져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큰 화면

27인치의 큰 화면이 좋습니다. 아이폰13 프로맥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에도 메인 데스크탑의 화면 크기는 어느 정도 커야 편하더군요.

최근에는 27인치 아이맥은 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24인치만 판매하고 있죠. 대신 더 칼라풀해졌고 사용자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아이맥은 일체형 데스크탑입니다. 본체와 모니터, 스피커가 모두 합쳐져 있죠. 27인치의 경우 포장 박스도 꽤나 큽니다. 박스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이사를 하거나 위치를 옮길 때도 편합니다.

즉 27인치 아이맥은 큰 화면이 장점 중에 하나다.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24인치로 출시되고 있지만 오히려 27인치보다는 24인치가 사용하기에는 가장 최적화 된 크기로도 보여집니다.

연동성

연동성이 좋습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바깥 활동 혹은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입력됩니다. 특히 사진, 동영상, 메모 등 말이죠.

하지만 애플 생태계는 간편합니다. 아이클라우드 공유를 열어놓는다면 모든 정보가 자동 동기화되기 때문입니다. 자동 동기화가 된다는 말은 내가 굳이 자료나 파일을 저장, 복사, 붙여넣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아이폰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메모 등의 자료를 아이맥에서든 맥북에서든 자유롭게 열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동 동기화를 원치않는다면 ‘에어드랍’이라는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파일만 이동할 수도 있죠. 게다가 에어드랍의 속도는 빠르기로 유명합니다.

감성(멋)

아이맥 실버가 주는 감성과 멋이 있습니다. 27인치 아이맥을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크고 웅장합니다. 실버, 스페이스그레이가 주는 색깔 자체도 시크한 맛이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블루, 그린, 핑크 등 화려한 색깔들까지도 출시되고 있어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버, 스페이스그레이는 단조롭지만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 알록달록 다른 색깔들은 화려하고 밝은 느낌을 줍니다.

색깔과 더불어 아이맥의 외관 혹은 디자인은 더욱 깔끔하고 멋스러워서 하나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즉 아이맥의 성능을 떠나 아이맥이 주는 고유의 멋과 스타일이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필자는 아이맥의 생김새, 맥북의 촉감과 생김새 등에서도 소소한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이 영감이 글쓰기 등의 창작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나 할까요.

쾌적함(캐시 청소 X)

쾌적합니다. 윈도우 데스크탑처럼 주기적으로 캐시 청소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필자는 회사에서는 윈도우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집에서는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맥에도 ‘CleanMyMac’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캐시 청소가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 윈도우 데스크탑처럼 캐시 청소 여부에 따라 PC 의 처리 속도가 현저히 느껴질만큼은 아니라는거죠.

이 부분은 아이맥 혹은 PC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즉 사용자가 어떤 패턴을 가지고 데스크탑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캐시 청소 여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점

공인인증서 (대체 가능)

아이맥과 윈도우는 다르다.

아이맥, 특히 애플을 국내에서 사용할 때 공인인증서 사용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은행, 관공서 업무를 봐야할 때 여간 불편한 점이 있었죠.

하지만 최근 들어 금융인증서 등 전자서명 서비스가 많아져서 이 불편함은 사라졌다고 봐야 합니다. 네이버, 카카오와 모바일을 통해 신분 인증이 가능해졌으니까요.

물론 몇몇 관공서에서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80~90% 이상은 전자서명이 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 웬만하면 거의 대부분의 은행, 관공서에서는 전자서명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문서 작업 (대체 가능)

문서 작업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직장과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한글, 엑셀 등의 문서 작업을 사용하는 경우가 그렇죠.

다만 문서 작업 또한 구글을 통해 대부분 대체가 가능해졌습니다. 구글의 구글 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레젠테이션, 구글 설문지 등을 통해서 말이죠.

게다가 구글은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어떤 기기에서든 사용이 가능하고 게다가 최적화도 잘 돼있습니다. 읽기, 쓰기 작업이 모두 편하게 이뤄지죠.

예전처럼 USB, 외장 하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물론 그동안 몇 년간 해오던 업무 혹은 사용하던 양식이 있기 때문에 한글, 엑셀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앞으로 점점 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중화 되며 웬만한 문서는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모두 열람 가능하도록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장단점(ft.아이폰 사용 7년차)

이상으로 아이맥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면 장점으로는 가성비와 감성이 좋다, 단점으로는 윈도우 작업 환경과 다르다. 다만 단점은 대체가 가능하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 글이 아이맥 사용을 앞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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