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방법, 추천 코스 3일차

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방법, 추천 코스 3일차를 공유합니다. 자유여행하면 자유로운 느낌은 좋지만 여행을 떠나고 돌아올 때까지의 계획을 세워야 된다는 점이 약간의 부담인데요.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숙소

호텔 빌라 폰테인 도쿄-핫초보리

긴자 주변은 활력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 호텔은 긴자 중심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호텔(VESSEL INN UENO IRIYA EKIMAE)보다는 두 번째 호텔로 찾은 이 호텔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호텔은 가격과 서비스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더 좋았기 때문이죠. 번화가의 활력도 느껴지지만 조용함도 괜찮았습니다. 이 곳은 확실히 높은 빌딩도 많은 동네였습니다. 명품 가게들도 보였고요. 정장을 입은 직장인들도 많이 보였고요.

다시 돌아보니 도쿄역과도 가까웠는데 도쿄역은 가보질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도쿄가 워낙 넓어서 못 가본 곳이 너무 많아서 어차피 아쉬움은 남았을 것 같네요. 그만큼 일본 도쿄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꼭 후회가 남지 않도록 미리 가고 싶은 곳을 잘 정리하고 찾아가길 추천합니다.

체크인 시간 전에 숙소에 도착했다면 미리 짐만 맡겨놓는 것도 가능하니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인 시간이 되면 내 짐을 내 방에 미리 올려줘서 감동이었고 편했습니다.

점심 식사

카네코한노스케 본점

점심식사는 제대로 먹어보기 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튀김덮밥 전문점으로 말이죠.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도쿄 시내를 걸으면서 구경할 겸 일부러 도보로 가본 것이죠.

평일 오전 11시가 오픈이어서 오픈런으로 20~30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이미 웨이팅 줄이 엄청 났습니다. 친절한 안내원께서는 최소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를 해주더군요.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일본의 제대로 된 튀김덮밥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2시간을 기다려서 맛을 봤습니다.

며칠 전 저녁 식사들을 제대로 된 맛집에서 못 먹은 탓에 조금 더 힘을 내서 기다린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려서 맛을 봤는데요. 맛있었습니다. 바로 눈 앞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며 먹는 재미도 있었고요.

하지만 20~30분 웨이팅까지는 괜찮지만 2시간 웨이팅은 너무 했죠. 2시간을 기다리니 너무 지쳐서 아주 맛있는 튀김덮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오다이바 해변공원

작고 평화로운 해변의 느낌이 나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이었습니다. 해변 앞에는 카페가 있어서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파라솔과 의자가 있어서 그 자리에 앉아서 해변 멍을 때리면서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파도 소리가 크게 나는 건 아니지만 작게나마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있었는데 깜빡하고 못 보고 왔네요. 도심과는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조금은 한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 휴식

사카모토초 공원

숙소 근처에는 아주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의 여유를 부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이 곳에서 짧게나마 러닝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라면을 먹는 사람들 등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는 작은 연못, 작은 잔디밭이 있어서 그 곳에서 쉬는 가족들도 있었고요. 바로 옆에는 유치원(초등학교?)가 있어서 하교하는 학생과 부모님들도 있었고요.

로손 편의점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또 지친 상태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숙소에서 쉬면서 해결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의 편의점을 경험해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로손 편의점의 푸딩이 맛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먹어보기로 했죠.

2L 생수(자판기보다 편의점이 더 쌉니다.), 유산균 요거트, 미니 김밥, 계란 롤 오믈렛, 메이플시럽 견과 믹스, 두유 푸딩을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딱 편의점 음식 수준이었습니다. 편의점에는 정말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추천 코스 2일차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추천 코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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