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추천 코스 2일차

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추천 코스 2일차를 공유합니다. 일본 도쿄 여행이 첫 해외 여행인 저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저처럼 일본 도쿄 여행이 처음이시거나 첫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입니다.

들어가며

이 글의 기준 날짜는 2023년 11월 초 입니다. 성인 남자 나홀로 자유 여행이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유명한 랜드마크, 리뷰가 좋은 맛집, 안전한 길 위주로 여행했습니다.

도보, 지하철, 버스 이용

초반 며칠에는 도보를 위주로 이동했지만 그렇게 하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생기더라고요. 여행에서 체력을 아끼는 것은 시간을 아끼는 것과 똑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보 여행을 잘 하기 위해서는 편한 운동화와 옷은 필수입니다.

나머지 날에는 대부분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아이폰에 ‘파스모‘ 앱을 설치하고 애플페이와 연동을 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편의점이나 충전 기계(?)에 가서 현금을 주고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방식입니다.

도쿄, 신주쿠, 시부야 등 이동을 하면서 막힘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아침 운동-시노바즈노이케

근처 편의점에서 물과 호지차를 사서 숙소에서 따뜻하게 한 잔하고 잠시 안정을 취하다가 시노바즈노이케로 향했습니다. 아침 러닝과 산책을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우에노공원과 아주 가까운 편입니다. 아침 9시였지만 운동 하는 사람들과 관광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우에노공원에 위치한 스타벅스로 향했는데요. 가는 길의 동네의 풍경이 예뻤고 평화로웠습니다.

티 타임-스타벅스 우에노 공원점

일요일 아침의 우에노공원

운동을 마치고 출출함도 달랠 겸 근처 스타벅스 우에노 공원점으로 향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10시였지만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모닝 커피 한 잔하며 공원 멍을 때리기 위해 나온 주민들과 여행객이 많이 보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메뉴를 받기 까지 약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스타벅스는 영어 메뉴판도 있고 고객 응대도 깔끔해서 편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마차티라떼(오트밀크)와 바나나 그래놀라 요거트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공원 멍을 때렸습니다. 아침 11시를 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우에노 동물원이 있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웨이팅도 많았고요.

우에노공원은 사람이 엄청 많았고, 길 중간 중간에서 하모니카 연주자, 묘기 진행자가 쇼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라멘

공원에서의 멍 때리기도 잠시. 배가 고파져서 라멘을 먹기 위해 나섰습니다. 일본 여행을 왔는데 라멘을 먹고 가야겠죠. 이 때가 일요일 낮 12시였는데요.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 라멘집은 우에노역 근처이기도 해서 사람이 많았습니다.

약 20~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라멘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하고 있으면 종업원이 와서 종이 한 장을 줍니다. 맛, 기름진 정도, 마늘 등을 미리 체크할 수 있도록 말이죠.

라멘을 먹으러 들어가니까 독서실처럼 돼있었습니다. 온전히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종업원의 얼굴도 보이지 않고 옆 사람과의 칸막이도 쳐져있었습니다. 추가 주문도 최대한 대면을 하지 않고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라멘 맛은 역시 맛있었습니다. 돼지사골육수라서 그런지 깊은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간은 좀 짜다 싶은 건 있었지만 고기, 계란, 김 등과 곁들여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센소지

그렇게 배를 채우고 센소지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센소지에도 역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일요일 1시 30분이었으니까요. 도쿄에서 가장 오래 된 절(불교 사찰) 답게 포스가 있었습니다. 절 옆에서는 원숭이 쇼도 펼쳐지고 있어서 잠시 구경했습니다.

스카이트리

버스를 타고 스카이트리로 향했습니다. 센소지와 스카이트리의 위치는 가까운 편입니다. 물론 숙소와도 가까운 편이라서 귀가(?)를 할 때도 편했습니다.

스카이트리는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고 가야합니다. 현지 날씨와 상황을 봐서 모바일 예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 2~3시간 전에만 예매를 해도 충분했습니다. 시부야스카이에 비해서 예매 경쟁이 치열하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막상 방문하면 사람은 많습니다. 예매하면 조금 더 할인 된 가격에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트리 입장 전 1층에는 베스킨, 카페 등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여러가지 식당과 상점이 많았습니다. 이 곳에서 대기하다가 올라가면 됩니다. 스카이트리에 입장해서 올라가면 내부에도 카페가 있어서 경치를 보며 차 한잔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멀리 보이는 경치와 야경이 장관이었습니다. 장관을 잘 즐기기 위해서는 체력 계산을 잘 하고 가야합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올 때도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저녁 식사 – 돈가스 테이크아웃

저녁 식사는 숙소 근처에 위치한 돈가스 테이크아웃을 이용했습니다. 바깥에서 계속 관광을 하다보니 체력이 떨어져서 저녁 식사는 숙소 안에 가서 편하게 먹고 싶어서 그랬는데요.

이 식당의 돈가스 맛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기름지고 돼지 잡내가 좀 났기 때문이죠. 고기가 두툼하니 야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돈가스 테이크아웃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분 혹은 간편한 테이크아웃 돈가스를 원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샐러드와 곁들여 다 먹긴 했습니다. 물론 자판기의 탄산수도 먹었습니다.

세탁, 건조

숙소 내부에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비교적 간편하게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어서 여행 기간동안 잘 활용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으니 옷을 조금만 준비해도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세탁과 건조를 기다리는 동안 숙소의 욕조에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정리

일본 도쿄 자유여행 후기, 추천 코스 2일차

  • 도보, 지하철, 버스 이용
  • 시노바즈노이케
  • 스타벅스 우에노 공원점
  • 라멘
  • 센소지
  • 스카이트리
  • 돈가스 테이크아웃
  • 세탁, 건조

일본 도쿄 자유여행 추천 코스 1일차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도쿄 자유여행 추천 코스 (1~2인, 안전 코스)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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