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여행 숙소 호텔 추천 – SL 호텔 강릉 후기입니다. 2024년 5월 초에 강릉시 주문진을 다녀왔습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주문진시외버스터미널까지 한 방에 갈 수 있어서 이동도 편했습니다. 터미널과 숙소도 가까워서 좋았고 주변 맛집과 카페를 이동할 때에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니 아주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호텔 & 예약 정보
최초 검색은 네이버를 통했습니다. 하지만 아고다를 통해 회원 예약을 하면 프로모션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아고다에서 예약 했습니다.
디럭스 더블 시티뷰를 이용했습니다. 환불이 불가한 상품을 결제하면 요금이 조금 더 저렴해서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도 혜택이 있더군요.
비용
- 객실 1개 : 15만 원 (디럭스 더블 시티뷰, 성인 2명, 1박 기준)
- 세금 및 봉사료 : 3만 1천 원
- 프로모션 할인 10% : -1만 5천 원
- 총 금액 : 16만 6천 원
접근성
주문진 시외버스 터미널, 수산시장과 가까워서 좋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한다면 도보 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카카오택시도 빠르게 불러지는 편입니다. ^^
시설
로비는 깔끔했습니다. 입구 옆쪽에 쇼파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잠시 쉴 수도 있었습니다. 비품 자판기도 보이네요. 호텔 입구 바로 옆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호텔 출입구 바로 옆에는 꽤 큼직한 카페가 있어서 여유롭게 쉴 수도 있었습니다.
연회홀, 카페, 라운지, 라운지에서 조식 식당도 함께 운영하는 듯 보였습니다. 주차장, 패밀리풀, 인피니티풀, 하늘공원을 운영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침실이 쾌적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덤으로 오션뷰까지 볼 수 있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플 두 명이서 1박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예약시 특별 요청 사항에 고층, 조용한 방을 원한다는 선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거였는지 아니면 그냥 운이 좋은거였는지 멀리 바닷가가 보여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윗층 사람들이 소음을 너무 크게 내서 시끄러웠던 것 말고는 만족!
침실, 욕실 모두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욕실이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수건, 휴지도 넉넉했습니다. 드라이기도 힘이 쌔서 좋았네요. 수압도 좋았습니다. 미니 냉장고에 생수 2병도 아주 좋았어요.
전반적인 생활 편의시설 모두 잘 돼있어 좋았습니다. 슬리퍼, 샤워 가운도 있어서 편했고요. 엘리베이터도 4대나 있어서 신속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물 루프탑에서 멋진 고층뷰도 감상할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아마도 여름에는 이 곳에서 파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일본 도쿄 여행 경비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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